쿠팡 이츠 경기도 지역 새벽 6시 배달 확대

국내 배달업계 3위인 쿠팡 이츠에서 경기도 일부 지역의 배달 시간을 아침 9시에서 새벽 6시로 앞당겼습니다. 이로 인해 성남, 하남, 고양, 부천, 안양, 수원, 시흥, 안산 지역은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이른 새벽에 음식을 배달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차




쿠팡 이츠 (Coupang eats)

쿠팡이츠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 이츠는 잘 아시다시피 쿠팡 계열사로 음식 배달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국내에는 배달의 민족이라는 대표 음식 배달 서비스가 있는데, 쿠팡에서도 이 시장에 뛰어든 것입니다.

쿠팡 이츠는 타 배달 서비스와는 다르게 쿠팡 이츠에서 쿠팡 이츠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며, 한번에 딱 한 건의 배달만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팡 이츠 배달 가능 시간

쿠팡 이츠는 이미 서울 지역에서는 새벽 6시부터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것을 올해 9월 12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그리고 9월 19일부터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마지막으로 20일에는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배달의 민족과 쿠팡 이츠의 배달 가능 시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쿠팡 이츠 배달 시간 변경전후

  • 쿠팡 이츠 : 기존 09:00 ~ 다음날 02:00 / 변경 06:00 ~ 다음날 02:00 (서울, 경기도 상기 지역)
  • 배달의 민족 : 09:00 ~ 다음날 02:00



2) 쿠팡 이츠 새벽 배달 가능 지역

서울시,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이렇게 쿠팡 이츠가 새벽 시간으로 배달 시작 시간을 앞당긴 것은 배달의 민족 서비스가 닿지 않는 것에 대하여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기 위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또한 엔데믹 및 고물가로 인하여 배달 주문 수요가 줄어들면서 이를 조금이라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사실 최근에는 식당들도 새벽부터 문을 여는 경우도 늘고 있다는 것도 쿠팡 이츠가 배달 시간을 앞당긴 이유 중에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쿠팡 이츠 와우 멤버십 회원 10% 할인

쿠팡의 계열사 답게 쿠팡 이츠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쿠팡 이츠를 이용할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수가 1100만명을 넘은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사람 수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 부담이 줄게 되는 쿠팡 이츠의 전략을 보자 배달의 민족 또한 10% 할인 정책을 가져왔습니다. 할인 전략에 따라 고객들은 좋지만 앞으로 두 회사들의 출혈 경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쿠팡 이츠 vs 배달의 민족 월간 이용자 수

2023년 3월과 8월의 두 회사간의 월간 이용자 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직은 전체 이용자 수에서 압도적으로 배달의 민족이 선두를 고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높은 할인율 경쟁을 펼친다면 먼저 할인을 중단하는 쪽부터 점유율을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시간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하는 쿠팡이 더 많은 사람들을 모은 이후에는 흑자로 돌아서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마도 쿠팡 이츠는 이런 쿠팡 성공을 벤치마킹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쿠팡 이츠 : 3월 298만명 / 8월 407만명 (37% 증가)
  • 배달의 민족 : 3월 1929만명 / 8월 2108명 (5% 증가)



오늘은 쿠팡 이츠가 서울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일부 지역에도 새벽 6시부터 배달 시간을 앞 당긴 것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과연 음식 배달 서비스에서 최후의 웃는 자는 누가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